“특허정보분석을 통한 R&D 전략 도출의 전문가”

박창희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1993년 박사(유기화학 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과정 중 J. Am. Chem. Soc,와 J. Org. Chem 등 학술저널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박사 학위 취득 후 1993년부터 주식회사 한화석유화학 연구소에서 기능성 색소, 무기화합물, 고분자 전자재료 개발과 케미칼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다양한 R&D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R&D 업무 과정 중 5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받은 경험이 있다.

박창희 변리사는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임용되어 유기화합물, 고분자 화합물, 의약, 무기화합물, 화학공정 분야의 특허/실용신안 심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우수심사관 표창을 받았으며, 특허청의 전산시스템(특허넷) 개발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특허청장을 대신하여 특허법원 및 대법원에서의 소송을 담당하는 특허청 소송수행관을 수행하면서, 의약발명에서의 기재요건, 수치한정발명의 특허요건, 선택발명의 진보성 등과 관련된 많은 사건을 담당하며 심사기준 수립과 판례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법무부 우수 소송수행관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특허법인 플러스에 합류하여 화학·생명공학분야의 출원, 심판/소송, 감정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권오식 변리사와 함께 2차전지 분리막과 관련된 한국 대기업 간의 소송, 반도체/OLED 재료 등 전자재료와 관련된 다국적 기업과의 소송 등 중요한 분쟁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바 있다.

박창희 변리사는 일찍부터 특허정보분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특허청 근무 중 특허정보분석 및 특허검색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특허청 심사관 대상 특허정보분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산검색안내서, STN 구조검색 표준사례집, 주요송무사례집Ⅰ, Ⅱ, 심판결 사례집 일부를 저술하였으며, 지식재산권 강의용 자료로서 <지식재산권제도개설-특허정보검색 및 특허맵 분야 책임저술>을 저술하였으며, 이러한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최근 인공지능을 이용한 특허정보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