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전략 수립과 기술거래 컨설팅 전문가”

김종관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삼성SDI 디스플레이 연구소에서 브라운관의 전자총, LCD 주입공정 외에 다양한 기계관련 공정 및 장치의 개발 및 R&D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채되어 공조기계과에서 냉동공조 기술분야의 특허출원의 심사를 담당하였으며, 2000년 특허심판원의 송무반으로 전보되어 특허법원 및 대법원의 소송에서 특허청장을 대리하는 소송수행관 업무를 수행하였고, 특허심판원 심판8부에서 심판연구관으로서 기계분야의 다양한 심판사건을 처리하였다.

2004년 일본지적재산연구소(IIP)에 객원연구원으로 파견되어 일본의 심판 및 소송제도를 연구하고 “침해소송 중의 무효의 항변” 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IIP의 지재연 포럼 저널에 발표하였으며, “특허소송에서 이기는 방법”이라는 역서를 저자의 허락을 얻고 한국특허청 내에 배포하기도 하였다.

2005년 특허법인 플러스에 합류하여 기계분야의 출원, 심판, 소송, 특허정보분석, 특허분쟁대응전략, 기술거래, 및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