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5 특허청의 특허법과 심사기준에 대한 폭넓은 이해”

정지덕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진동소음공학을 전공하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학위기간 동안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성자동차, 대우자동차, 만도기계 등과 함께 자동차 실내 소음, 컴프레서 및 HDD 진동 소음 저감, 브레이크 스킬 소음 저감 등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였다.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드럼세탁기 개발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대용량 드럼세탁기의 진동계 설계 및 구조 시험/해석, 진동소음 제어 알고리즘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정지덕 변리사는 2005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채되어 자동차심사과, 정밀기계심사과, 원동기계심사과에서 심사관으로 근무하며, 차량용 타이어, 차량동력전달계, 초음파 센서, 광학 측정장비 및 가스터빈 등 기술 분야의 특허심사 및 PCT 국제조사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허심사정책과 정책사무관으로 근무하며 미, 일, 유럽, 중국 등 특허선진5개청(IP5) 간의 특허법 및 심사기준 비교연구, 심사관공통훈련정책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허제도개선위원회 및 특허실용신안 심사지침서 개정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부터 특허법인 플러스에서 파트너 변리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계, 기구, 금속 분야의 특허와 디자인등록 등의 출원, 심판 및 소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의 특허전략컨설팅과 특허정보분석을 통한 R&D 방향 수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후 특허 가치평가분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기술거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