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범 변호사는 화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기관의 내규 제·개정 등 제도개선 관련 업무, 법령해석 등 내부 자문과 행정소송·국가소송·행정심판·헌법소원·과태료 재판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처분을 비롯한 정보통신망법,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 법률자문, 내부지침 제정 등 제도개선 업무 등을 수행하였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의료법·국민건강보험법·의료급여법·영유아보호법 관련 처분(의사면허·요양기관업무정지·어린이집평가인증에 관한 처분 등)에 대한 다양한 행정소송, 국가소송, 행정심판, 헌법소원 등에 대한 업무 등을 담당하였고, 질병관리청에서는 감염병예방법·검역법·생명윤리법· 기타 내부규정 및 지침, 비영리법인 허가 관련 검토 등 관련한 법률 자문,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진행하였다. 법무부장관 송무유공 표창(2021)을 수여 받았다.

현재는 특허법인 플러스에 합류하여 지식재산권 분야에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질병관리청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 위치정보 법률 전문가 자문 활동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