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식 변리사는 포항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촉매반응공학을 전공하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학위기간 동안 포항공대 촉매기술연구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포스코, 현대자동차, KIST 등과 함께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및 환경촉매 등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였다. 이후, 네덜란드 Delft 공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유니레버 등과 함께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전기화학촉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해외 SCI 논문에 제1저자로 총 6편 등재하고, 3건의 특허 등록건 중 US 특허 1건은 해외에 기술 이전한 경험이 있다.

양경식 변리사는 200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채되어 환경화학심사과, 생명공학심사과, 환경에너지심사과, 계측기술심사과에서 심사관으로 근무하며, 연료전지, 2차전지, 석유화학, 의료기기, 수처리 기술 및 바이오진단 관련 기술 분야의 특허심사를 수행하였으며, 특허심사기획과 정책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선진형 특허분류(CPC)의 국내 도입을 기획하였다. 2016년부터 계측기술심사과 화학바이오분석 특허팀장으로 근무하며, 팀장 주도의 산업기술혁신전략 바이오센서 과제 수행, 총 6명의 신규심사관 지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특허팀장을 2회 수상하였다.

2012년 변리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2015년에는 호주 퀸즐랜드공대에서 LLM 과정을 이수하여 WIPO-QUT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22년부터 특허법인 플러스에서 파트너 변리사로 근무하면서, 수소/연료전지, 2차전지, 촉매기술, 화학공정, 바이오진단 분야의 특허출원, 심판 및 소송 업무와 기업의 특허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